희망 두배 청년 통장 원금두배 신청자격

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에게 서울시가 2023년 희망 두 배 청년 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. 2-3년간 매월 10-15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2배 이상 돌려받을 수 있다. 자녀교육을 위한 꿈나래 통장 참여자도 모집 중에 있어 놓치지 말고 신청할 필요가 있다.

 

희망 두 배 청년통장이란? 근로청년이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수립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참여자가 2년 또는 3년간 매월 10만 원-15만 원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 예산 및 시민의 후원금으로 적립 지원하는 통장이다.

서울시는 일하는 청년의 씨앗자금 조성과 미래계획 설계를 돕는 '희망 두 배 청년 통장의 신규 참여자 1만 명을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모집을 한다.

 

 

희망 두 배 청년 통장 원금 두 배 신청자격

 

희망 두 배 청년통장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 대비 3000명이 늘어난 1만 명으로 가구 구성원 중 1인만 참여할 수 있었던 조건과 부채 5천만 원 이상인 경우 참여할 수 없었던 요건을 삭제하여 보다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업이 확대되었다.

그동안은 형제자매 또는 배우자가 '희망 두 배 청년통장'사업에 참여했거나 또는 현재 참여 중인 경우 다른 가구 구성원은 참여할 수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신청이 가능해졌다.

 

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이하 청년으로 본인 소득 월 255만 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가 소득 연간 1억 원 미만이고 재산 9억 원 미만 이어야 한다.

 

'희망 두 배 청년통장'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가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. 우편이나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다.

 

희망 두 배 청년 통장

 

신청기간 : 6.12(월요일) - 6.23(금요일) 9:00 -18:00

신청 장소 : 주소지 동 주민 센터

모집인원 : 10,000명

신청자격 : 다음의 자격 요건모두 해당하여야 한다

1. 공고일(23.5.22) 기준 서울시 거주자 (재외국인 신청 불가)
2. 만 18세-34세 청년(88.1.1 -05.12.31 출생자)
3. 현재 근로 중 또는 공고일 이전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 이력이 있는 자, 근로종류무관 하지만 증빙서류 제출해야 한다.
4. 본인근로소득이 2022.6.1 -2023. 5.31 소득기준으로 세전 월평균 255만 원 이하인자
5. 부양의무자(부모 결혼한 경우 배우자) 소득 연 1억 원 미만, 재산 9억 원 미만인자
6. 신청 제외 대상 : 신청자 본인이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이거나 유사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한 경우, 2023년 서울시 청년 수당 청년 월세지원 사업 수혜 중인 경우, 근로 장학생인 경우

신청 방법 :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, 우편, 이메일 접수, 본인의 위임장을 지참하여 대리접수도 가능하다.

 

신청서식은 서울시 및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, 자치구 누리집등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희망 두 배 청년통장. 꿈나래 통장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.

 

서울시는 '희망 두 배 청년통장' 지원자 모집과 같은 기간에 만 14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가구의 자녀교육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'꿈나래통장' 가입자 300명을 모집하므로 만 14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기준 중위 소득 80% 이하 가구에 해당하는 가구는 신청을 하여 혜택을 받으면 좋을 것이다.

 

 

희망도 배 청년 통장과 꿈나래 통장의 최종 참여가구는 서류심사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등을 거쳐 오는 10월 13일 최종 선발 예정이라고 한다. 이후 최종 선발자는 서울시와 약정체결을 거쳐 11월부터 첫 저축을 시작하게 된다.

 

 

희망 두 배청년통장 및 꿈나래 통장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서울시 자산지원사업 홈페이지, 서울시 희망도 배 청년 통장 콜센터 및 다산콜재단을 통하여 할 수 있다.

희망 두 배 청년 통장은 참여자의 저축액을 서울시 예산 및 민간재원으로 저축액의 100%를 추가 적립 만기 시에 이자포함 2배 이상의 자산을 형성해 주는 것이므로 신청할 수 있기를 바라겠다.